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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하는 매순간 뼈 깎는 고통 있었다", 안철수 KAIST 교수
기사입력: 10-02-26 08:34   조회14526  
기업 발전 단계마다 필요한 CEO 역량 다르다


50이 다 되가는 나이에도 그렁그렁한 눈망울로 모든 사람들에게 존대말을 쓰는 사람. 항상 진지한 모습으로 한 문장 한 문장 진심을 다해서 말하는 사람. 의대교수에서 무료백신을 공급했던 벤처기업인으로, 40대 늦깎이 유학생으로, 젊은이들에게 기업가 정신을 가르치는 경영학과 교수로 변신한 우리시대의 ‘엄친아’ 안철수 KAIST 교수. 주어진 성공을 앞두고 가슴이 말하는 새로운 길, 쉽지 않은 길을 선택했던 그가 하는 한 마디 한 마디는 감동이 되어 많은 사람들의 가슴을 울리곤 한다.

전 현직 CEO 중 한국에 필요한 CEO 1위, CEO로 영입하고 싶은 리더 1위, 호감 가는 기업인 1위, 건전한 기업가 1위, 취업 준비생이 가장 존경하는 CEO 1위, 우리시대의 진정한 영웅 1위 등 각종 1위 수식어로 성공적인 경영을 펼치며 화제의 CEO였던 그를 만났다. 안철수 교수가 생각하는 인생의 기준이 되는 2가지 축을 비롯, 기업성장 단계별로 필요한 기업가 정신, 스마트폰 전쟁에서의 성공 방정식, 그리고 안 교수가 바라보는 스티브 잡스의 이야기를 전한다. (전KAIST교수, 현 국회의원 새정치민주연합 공동대표)(편집자주)



내 인생의 성공 방정식= 개인적 발전 x 사회적 의미

IGM: 수식어가 많아서 교수님을 어떻게 말씀드릴까 많이 고민이 됐습니다.(웃음) 다재다능한 능력을 사회에서 표출하고 계신데요. 파란만장한 인생길을 걸어오셨다라는 평가를 받고 계신데, 인생의 그래프를 같이 그려볼까 합니다. 가장 가치 있는 X축, Y축을 선정한다면요.

안철수 KAIST교수(이하 안철수): 잘 봐주셔서 그런 것 같습니다. '미래에 대한 기대치가 더 많지 않나'라는 생각을 합니다. 성공적인 인생이라고 하셨는데, 아직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인생의 평가는 마지막에, 열심히 살고 난 다음에 해야 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직도 현재진행형으로 노력하며 살아 가고 있습니다.

인생의 X, Y축을 그려보자면 자기 스스로 하고 있는 일에 의미를 부여하는 것을 한 축으로 하고, 개인적으로 발전해 사람들이 인정을 해 주는 것을 한 축으로 하면 될 것 같습니다. 정리하자면 개인적으로도, 사회적으로도 의미를 느낄 수 있는 한 축과 자기의 발전을 같이 하는 한 축을 2가지 축으로 둘 수 있을 것 같습니다.

IGM: 의미와 자기 발전을 인생의 큰 축으로 두고 계신다는 거죠, 많은 이들이 바라지만 현실은 그렇지 못한 사람들이 더 많은 것 같습니다. 그 축에서 정점을 이루었던 때는 언제입니까.
안철수: 정점을 이뤘던 적은 없었던 것 같습니다. 제가 했던 일들을 통해 인생의 방향성을 준다는 것이 더 큰 의미이지 않을까하고 생각합니다. 달성하기 힘들지만 목표를 정하고 걸어가기만 해도 그것만으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초기에는 신문에도 자주 나오고 흥분했던 것이 사실입니다. 그렇지만 나보다 더 훌륭한 사람들, 더 큰 업적을 낸 사람들이 정점이라고 생각한 그 시점에서 내리막을 걷던 것을 봅니다. 어느 순간 자기의 결점보다 남의 결점이 더 커 보일 때, 자신이 성공했다고 자신할 때, 그 때 내리막으로 간다는 생각을 합니다. 객관적으로 또 주관적으로도 정점이라고 생각한 적은 없습니다.

IGM: 객관적으로는 사실 성공한 기업가, 교수, CEO 등 교수님을 수식하는 명칭들이 너무 많지 않습니까?여러 매스컴에서 접할 때 10년 동안 팔색조처럼 변화에 대한 강한 추진력을 보이셨는데, 그 의지는 어디에서 나오신다고 생각하십니까.
안철수: 학위, 명칭은 나에게 어떤 의미라기 보다는 그 당시에 열심히 살았던 삶의 흔적으로서 의미가 있는 것 같습니다. 변해야겠다는 생각은 없었는데, 책임감 때문인 것 같습니다. 나 혼자 손해를 보면 상관없지만 내가 이끄는 구성원들이 손해를 보면 안되니까, 지금까지 익숙했던 습관을 버리고 정말로 의미 있는 일을 계속 찾다 보니 변화하게 된 것 같습니다.

또 일을 계속 하다 보니 더 의미 있는 일이 다가오게 되더라구요. 그럴 때면 더 큰 의미 있는 일로 옮겨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책임감이나 주위에서 저에게 다가온 기회를 잡기 위해 변화했습니다. 스스로 바꾸려고 변화했다기보다는 결국 수동적으로 변화했다는 말이 맞는 것 같습니다.

실리콘 밸리에서는 창업단계별로 CEO를 영입하는 일이 일반적

IGM: 교수님께서 요새 기업가 정신에 대해서 학생들에게 또 언론을 통해 강의를 하고 계십니다. 안 교수님이 가르치시는 '기업가 정신'은 무엇입니까.
안철수: '기업가 정신'이 경영자 마인드가 아니냐고 오해를 하는데, 기업가 정신이 영어로 잘못 번역이 된 것입니다. 기업가는(Entrepreneurs)은 밸류,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 여러 가치를 창출하는 사람입니다. 중국, 일본은 구별이 되는데 한국에 와서 발음나는 대로 차용하려다 보니까, 비즈니스맨과 기업가(Entrepreneurs)가 같은 의미가 됐습니다.

그러다보니 기업가 정신이 가치창조 활동이라는 실제 의미가 퇴색되고 경영자 마인드만으로 해석이 되었습니다. 기업가 정신은 경영을 하는 사람뿐만 아니라 직원 중에서도 책임감을 갖고 가치를 창출하려 노력하는 사람들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이런 사람들은 사내 기업가라고 부를 수 있지요. 사회적인 활동을 할 때에도 이익을 내지 않는 비영리적 기업가도 사회적 기업가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IGM: 기업의 발전기에 따라 단계별로 기업가 정신을 나누어 볼 수 있을까요?
안철수: 처음 창업 때 필요한 기업가 정신은 무에서 유를 창출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인력, 자금 등 회사의 꼴을 갖추게 하는 능력이 가장 중요하지요. 그 창업기를 거쳐 2번째 단계로 넘어갈 때는 만들어진 회사와 인력, 자금 등 각 부분 부분을 잘 활용하게 만드는 역할이 중요합니다. 한마디로, 회사가 잘 돌아가게 만드는 사람이지요. 회사가 조직적으로 잘 운영되면 이제 3단계에서는 회사의 도약을 위해 scalability(확장성)가 큰 사람, 이익을 창출할 줄 아는 사람이 중요합니다.

실리콘밸리에서는 각 단계마다 다른 CEO를 영입합니다. 단계별로 크게 필요한 역량들이 다르기 때문이지요. 그러나 3단계 능력이 1단계 능력보다 더 중요하고 수준이 높다 이렇게는 말할 수 없습니다. 실제로 3단계에서 큰 역량을 발휘하는 사람들이 창업기 역량을 갖추지 못하고 전혀 손도 못대는 경우들이 많습니다.

IGM: 그렇다면 10년을 경영하셨던 교수님은 각 단계별로 모두 거쳐 오신 거죠?
안철수: 원래는 기술적인 면만 담당하고 경영자를 영입하려고 했는데, 사업성이 없다고 생각했는지 아무도 오지 않아 결국 내가 다 하게 된 거죠.(웃음) 예를 들면, 빌게이츠는 자기의 약점을 보완해 줄 수 있는 인재를 찾아 일을 맡기는 능력이 뛰어났습니다. 나도 경영진에게서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IGM: 요새 도요타의 위기관리가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번 리콜사태의 근본적 원인이 '기업이 돈을 좇아 그렇게 되었다'는 해석이 있습니다. 기업가 정신으로 해석을 해 볼 수 있을까요?
안철수:
세상의 모든 문제가 하나로만 설명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그 문제도 여러 가지가 섞여 있을 것입니다. 지금 사실 한국의 삼성, LG 등의 기업이 어려은 때임에도 불구하고 지속 성장을 하고 있는데, 계속 성장을 하더라도 도요타를 타산지석으로 보고 경계를 늦추지 말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스마트폰 전쟁, 제품에 집중하지 말고 비즈니스 모델을 보라

IGM: 최근 스마트폰이 업계 지도를 재편한다며 한창 화두가 되고 있습니다. 교수님이 전망하는 스마트폰 시장은 어떻습니까.

안철수: 사실 아이폰이 국내에 늦게 들어온 것은 대기업들의 담합으로 그렇게 되었습니다. 지금 많은 사람들이 아이폰을 좋아하는데, 그저 디자인 잘 된 하드웨어로 보고 있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는 사실은 미국적 수평 비즈니스 모델과 한국의 수직적인 비즈니스 모델과의 충돌입니다.

한국은 수직적인 계열화의 관습으로 대기업에서 하청업체에 수주를 넣어 시장에서 판매를 하는 방식을 써 왔고, 수평적인 방식의 미국은 달랐습니다. 게임기의 예를 보면 쉽죠. 닌텐도가 소니보다 인기 있는 이유는 수평적인 위치에 있는 협력업체들이 소니보다 닌텐도가 같이 비즈니스를 하기에 더 편하다고 여겼고 닌텐도에 더 많은 소프트웨어를 공급했기 때문입니다.

아이폰도 사용자들이 수많은 애플리케이션을 만들어 쓸 수 있게 해 수평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만든 것입니다. 하루 빨리 우리나라 대기업에서도 숨어있는 비즈니스 모델을 잘 파악해야 합니다. 특히 하청업체의 개념이 아니라 협력업체라고 생각하며 이들 업체와의 관계를 잘 구축해야 이 시장에서 살아남을 수 있습니다.

IGM: 미국에서는 스티브 잡스, 한국에서는 안철수 교수님이 벤처 기업의 성공자로 대표되는데, 스티브 잡스를 어떻게 보시나요. 스티브 잡스처럼 거대 아이디어(Big Thinking)를 내는 사람이 한국에서도 태어날 수 있을까요.
안철수: 누구나 배워야 할 점, 배우면 안될 점이 공존하고 있습니다. 저는 일을 할 때 롤모델들이 다 달랐습니다. 의사, 작가, 교수, 경영자, 개발자로서의 롤 모델이 다 달랐지요. 이상적인 목표를 제시해 줄 수만 있다면 그 상태로 좋고, 굳이 그 사람의 단점까지 고려해서 생각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한다. 그런 측면에서 스티브 잡스를 평가합니다.

저는 엔지니어가 아닌 사용자로서 스티브 잡스의 제품을 먼저 보았습니다. 스티브 잡스가 기술자가 아니기 때문에 디자인을 먼저 만들고 기술자에게 지시했던 것이었죠. 그래서 기술자가 반대한다고 해도 무시했었습니다. 그렇다면 할 수 없이 기술을 개발해야 하는데, 그렇게 탄생한 것이 아이팟이었습니다. 그렇지만 스티브 잡스도 처음부터 성공하지는 않았습니다. 매킨토시나 리사 등은 모두 실패했죠. 초창기 B2B 시장에서는 철저히 실패했습니다. 지금 성공하는 이유는 잡스의 제품이 B2C 제품으로 접근하기 때문입니다. 그런 면에서 자기에게 맞는 시기와 맞는 전략이 정말 중요한 것 같습니다.

청년백수들, 10년 동안 1만 시간 투자해서 전문가가 되라

IGM: 스티브 잡스도 만능은 아니었다는 말씀이시죠, 그렇다면 실패하는 사람들에게 용기가 될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청년들이 일자리가 없는 현 상황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안철수: 사회 구조가 바뀌어야 일자리 창출이 원활할텐데요. 그나마 현 사회 구조에서 젊은 사람이 명심해야 할것은 남들이 좋다고 하는 것만 좇아가는 것이 얼마나 허황된 것인지를 깨달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와튼 스쿨에서 많은 사람들이 거의 다 월스트리트로 갔는데, 이후 반 년만에 금융위기로 다 해고당했습니다. 한국의 경우에도 몇 년 전 인기 있던 학과가 지금 현재는 인기가 없는 상황이 아닙니까. 오히려 모든 사람들이 몰리는 곳이 안정적이지 못하다고 생각합니다.

IGM: 좀 더 멀리 내다보고 블루오션으로 가야 한다는 의미신가요.
안철수: 블루오션으로 간다는 답도 사실은 너무 어렵습니다, 그런 데를 알면 다 가지 않겠습니까. 오히려 자기 내면에 답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자기 개인을 한 번 돌아보고 자기가 어떤 일을 할 때 의미를 느끼고, 잘하고, 인정받을 수 있는지 그 답을 찾아야 할 것 같습니다.

일의 전망과 상관없이 남들이 뭐라고 하든 오랫동안 견딜 수 있는 일을 해야 합니다. 한 분야에서 전문가가 되려면 1만 시간 정도를 집중해서 투자해야 한다고 합니다. 1만 시간이면 하루 3시간씩 집중해서 10년 내내 해야지 1만 시간이 됩니다, 정말로 어렵지만, 우리나라와 같은 경제 규모에서는 결국 한 분야에서 전문가가 된다는 것이 가장 안정적인 것입니다.

IGM: 내면의 소리를 찾아도 현실과 조화를 이루는 데 많은 어려움이 있었을 것 같습니다. 그 조화를 이루기 쉽지 않은데 교수님은 어떻게 맞추셨는지요.
안철수: 저도 사실은 부모님이 대학 학과를 정할 때 아무 말씀이 없으셔서, 부모님이 제일 행복해 하실 것 같은 의대를 갔습니다. 그렇지만 갔다가 포기하게 되어서 지금 생각하면 그 때 얼마나 실망하셨을까 싶습니다. 요즘에도 '주변 사람들이 행복한' 길을 찾아서 자기 인생의 경로를 결정하는 '착한' 사람이 있는데, 결국 몇 년 못 가서 불행해집니다. 처음에는 주변사람들이 의아해하고 실망할지라도 자기가 행복한 길을 찾으면 결국 장기적으로 주위 사람들의 평가, 편견을 극복하고 모두가 행복해집니다. 자기가 행복한 길을 찾는 것이 모두가 행복해 질 수 있는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매일 행복하고 매일 고통스러워... CEO로서 권한위임은 뼈를깎는 고통

IGM: 인생을 살며 가장 행복했던 때는 언제이셨습니까.
안철수: 행복한 순간이 많은데, 저는 보람을 느꼈을 때가 제일 행복합니다. 어려움을 딛고 일어났을 때가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특히 개인적으로는 책을 쓸 때가 그런 것 같습니다. 글을 쓰는 당시엔 굉장히 괴로워서 책을 다시는 쓰지 않겠다고 다짐하지요.(웃음) 하지만, 원고를 넘기고 나온 책을 손에 쥐었을 때 그 순간만큼은 반 년 간의 고통을 잊을 수 있을 만큼 보람이 커서 또 책을 쓰게 됩니다. 지금도 11번째 책을 쓰고 있는 이유가 그것인 것 같습니다. '아바타'라는 3D영화로 극장을 주름잡고 있는 제임스 카메론 감독도 타이타닉 이후 10년 간 아무런 작품을 만들지 않았는데,그 때가 굉장히 힘들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지금 ‘아바타’를 통해서 더 큰 성공을 일궈내지 않았습니까.

IGM: 반대로 가장 고통스러웠던 순간은 언제이십니까.
안철수: 사실 매 순간 힘듭니다.(웃음) 30대 중반에 경영학을 공부했을 때 많이 힘들었지만, 이건 고생을 했다고 생각합니다.고생은 참으면 되지만, 고민을 할 때가 가장 힘든 것 같습니다. CEO로서 조직을 이끌었을 때 고민을 많이 하게 돼서 가장 힘들었습니다.

경영자라는 직업이 굉장히 힘들었는데, 처음에는 의대를 나와서 뭘 어떻게 해야 할지 몰랐습니다.10명 정도로 조직을 이끌게 됐고 잘 하고 있다 생각이 들었는데 정신을 차려보니 30명이 되더라구요. 10명을 이끄는 것과 30명을 이끄는 것은 차원이 달랐습니다.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조직이 커지면서 계속적으로 CEO에게 기대되는 역할이 바뀝니다.

10명일 때는 모든 사람들 일을 챙기고 이끌고, 하나하나 간섭해서 조직을 이끌어야 합니다. 30명이 되면, 권한 위임을 해야 하지만 권한위임에 익숙해지기가 너무 힘들었습니다. 오른손 잡이가 왼손을 쓰는 것과 마찬가지로 익숙해 지는 것을 바꿔야 하는데 이건 정말 뼈를 깎는 고통이었습니다.

50명이 되니, 운영하는 것만 보는 것이 아니고 경영 전반을 봐야 했습니다.100명이 되니 CEO 한 명이 혼자 경영하는 것이 아니라, 임원진들과 같이 운영을 해야 하는 것이 무척 중요하게 되었습니다. 권한 위임이 더욱 필요하게 되었습니다. 경영의 매 시기마다 자기를 버리고 적응하는 고통의 시간이었습니다.

IGM: 어느덧 교수님과 이야기를 마무리할 시간이 되었습니다. 지금 꾸고 있는 꿈, 앞으로의 꿈이 있으시다면요.
안철수: 지금 제 꿈은 지금 하고 있는 일을 열심히 하는 것이지요. 젊은 사람들에게 힘들더라도 희망을 주고 열심히 사는 것을 가르치는 것입니다. 그렇지만 젊은이들을 사지로 몰아놓고 노력하라고 하면 안되니까, 사회를 변화시키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 앞으로의 목표라고 생각합니다.

IGM 세계경영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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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 10-03-02 09:33
답변 삭제  
내용이 넘 좋습니다. 평소 존경하는 안교수님의 말씀을 들으니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네요.
무위자연 10-03-09 13:09
답변  
나에 대한 진정한 투자와  변화하는 사고, 고정관념을 넘어서 다른 각도로 생각을 해서 노력하는것도 의미있는 것이고 새로운 기회를 만들수 있을 것 같습니다 잘 보았습니다~
플라톤 10-04-06 14:29
답변  
좋은 내용감사합니다.그러나 사운드에 약간 문제가 있는것 같습니다.
들마을 10-05-19 09:11
답변  
20년전에 컴퓨터관련 월간지에 칼럼을 쓰실 때부터 많은 글을 보아 왔는데 늘 한결 같은 모습 존경스럽습니다.  좋은 말씀 정말 고맙습니다.
민자 10-07-14 18:07
답변  
평소 존경하는 인물이라 일부러 들어왔는데, 동영상 상태가 넘 안 좋습니다... 사운드가 이상해요...
     
관리자 10-07-16 10:48
답변  
먼저 동영상 기사에 대한 피드백 감사합니다. 말씀해주신 동영상 기사 음성에 대한 문제점은 동영상 플레이어와 사용자 컴퓨터의 음성 코덱간의 충돌 때문인 것으로 판단됩니다. 관련된 문제에 대해 동영상 기사를 다시 한번 확인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조속한 시일내에 시청에 불편이 없도록 근본적인 서비스 품질을 개선하도록 하겠습니다. 좋은 의견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중양 10-09-14 15:19
답변  
존경합니다.
어귀퍼귀 10-09-23 00:59
답변  
워낙 겸손하신 분이라 드러내지 않아서 그렇지 안철수 교수님의 가장 큰 역량은 사건이나 사물의 본질을 궤뚫어보시는 능력이라고 생각합니다. 그것도 복잡하게 생각치 않고 단순하게 말이죠. 아무나 흉내낼 수 없는 것이며, 더 훌륭한 것은 그러한 능력으로 말미암은 성공을 겸손하게 운이 좋았다는 식으로 담담하게 서술하시는 것입니다. 가히 우리 사회에서 찾기 어려운 본받을 분입니다. 우리나라 위정자들 중에 안 교수님과 같은 분이 백분만 계셔도 현재 대한민국의 현안 이슈가 많이 해결될텐데...
secret 10-12-20 10:44
답변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비블 11-01-26 12:07
답변  
25년 전 bbs를 만들어 여러 컴퓨터를 통신을 좋아하던사람들과 이야기하던때가 생각나네요!
금원 11-03-28 14:10
답변  
나 자신에 대해 생각을 많이 하게 됩니다. 자주 봐야 겠습니다.
마운틴 11-04-14 21:32
답변 삭제  
교수님 말씀 좋은 학습이 됩니다. 고맙습니다.
쥴리 11-05-01 17:56
답변 삭제  
정말 좋은 말씀입니다. 존경합니다, 교수님!!
답변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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